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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반납하러 갔었지요

판소리 한다고 말씀 드렸던 예길 한정원입니다

아주 잘 입고, 주변에서도 다들 예쁘다고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

주변에 소문도 내고 있는 중입니다

잘 입었습니다

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

가족 결혼식으로 한복이 필요해 대여했습니다.

가슴둘레 110 이라고 대여했는데 실측사이즈 잘 못 올리신거 같아요 더 크더라고요

저고리가 너무 커서 맵시는 포기 ㅠㅠ

그래도 옷 상태도 매우 좋았고. 좀 크지만 예쁘다고들해주셨어요 ^^

노리개 보내주신것도 예뻤어요 ^^

치마 자체에 노리개같이 장식이 있어 노리개를 안해도 되지만

같이 해주어도 예쁘더라고요 ^^

가슴품이 싸이즈보다 좀 큰거 말고는 아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^^

신발도 대여했는데 꺼내서 맞는지만 신어보고 그냥 운동화 신었네요^^;;

미리 보내주셔서 잘 가지고 있다가 당일 잠시 입고 벗어 포장하고 다음날 바로 보냈네요~

잠깐 입는 옷이라 구매보다 대여가 좋은거 같아요 ^^